3기신도시 지정-고양 창릉, 부천 대장동포함.
3기 신도시의 주택분양 시기는 2022년으로 예상되며, 교통 인프라가 완성될 2028년에 맞춰 전체 수도권 신규 주택 30만가구의 공급을 끝내다는 계획을 가지고 진행예정이라고 합니다.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6만6000가구), 하남 교산(3만2000가구),인천 계양테크노벨리(1만7000가구),과천 과천동 지구(7000가구), 고양 창릉동(3만8000가구),부천 대장동(2만가구)
서울 신규 지구는 대부분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측면에서 편리성을 높이는 계획으로 사당역 복합환승센터 1200가구,
창동복합환승센터 300가구,왕십리역 철도부지 300가구.
안산 장상(신안산선 시설역), 용인 구성역(분당선 구성역 GTX-A 신설역), 안양 인덕원(4호선 인덕원역) 등 경기권지구 4만2000가구 공급됩니다.
참고로 부천 대장은 서울과 접해 있고, 고양 창릉은 서울 1Km 떨어져 있습니다.
신도시 교통 대책으로는 새절역(6호선)부터 고양시청까지 고양선(가칭) 지하철이 신설되며,일산 백석동부터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자동차 전용도로 신설, 창릉지구와 제2자유로도 4차로로 연결될 예정입니다.
또, 창릉지구에는 광역급행철도(GTX)와 서부선을 연계한 지하철역을 7개 신설합니다.
대장지구에는 김포공항역과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S-BRT)가 설치됩니다.
한편으론 2003년부터 개발된 2기 신도시 경기 김포(한강),인천 검단,화성 동탄,평택 고덕,수원 광교,성남 판교,서울 송파(위례),양주 옥정,파주 운정 등에서는 3기 신도시 계획 이후 3기 신도시의 입지 여건이 2기보다 좋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는 교통 인프라가 개선이 되지 않은 데다 기업 유치로 이어지지 않아 서울 인구 분산 효과를 거두는데 실패를 했다고 분석하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문제점을 계속 보완해 가며 3기 신도시를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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