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story

당진여행,당진에서 가봐야 할 곳(일출과 함께하는 바다여행)

금토공인 2023. 2. 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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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행,당진에서 가봐야 할 곳(일출과 함께하는 바다여행)

 

서울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곳 당진. 서해안고속도로가 많이 막히기는 합니다만 거리상 1시간 거리죠..

일출과 함꼐하는  1박2일 여행하기에 적당한곳입니다.

 

1.왜목마을 관광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 

 

1.왜목마을 관광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왜목길 15-5 

 

왜목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 그리고 일출까지 볼 수 있는 곳.

왜목이라는 이름은 왜가리의 목처럼 안쪽으로 얇게 만입돼서 생겨진 이름이로 서해에서 북쪽으로 반도처럼 솟아 나와 있는데 솟아나온 부분의 해안이 동쪽을 향하고 있어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1.2km의 수변테크.

 

매년 12월31일~1월1일까지 해넘이 해돋이축제등이 유명합니다.

갯벌 체험도 할 수 있구요.

 

 

2.도비도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대호만로 2888-14 도비도

 

 

7.8km의 바닷길을 갈라 당진시와 서산시를 잇는 대호방조제 완공 후 육지가 된 도비도.

농촌체험과 어촌체험을 한곳에서 즐기 수 있는 곳입니다.

 

도비도 앞바다는 썰물  때 갯벌이 바다 쪽으로 갈라져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는 무창포의 갯벌과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조개,게 고동, 낙지 등 직접 잡아 볼 수 있는 생태체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3.난지섬관광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1길 67 난지섬해수욕장

3.난지섬관광지 

충청남도 당진시 석문면 난지1길 67 난지섬해수욕장

 

난지섬관광지는 수심이 완만하여 해양레포츠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맑은 물과 고운 모래로 서해 속 동해라 불리는 난지섬관광지.

 

 

도비도에서 20분 가량 뱃길로 연결되어 가족여행지로도 제격이며 여객선을 타고 서해 다도해의 풍경과 여객선을 따라 오는 갈매기떼가 일품입니다.

소난지도와 대난지도를 연결하는 난지대교가 개통되어 차량이나 도보로 왕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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