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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증상 및 예방수칙

이형호 2019. 6. 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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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증상 및 예방수칙


A형 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평균4주(15~50일) 가량의 잠복기를 가집니다.

주로 비특이적인 증상으로 감기몸살처럼 열이 나거나 식욕이 감소하고, 구역질과 구토, 전신적이 쇠약감과 복통과 설사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소아의 경우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 반면 성인의 70% 이상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황달이 생겨서 눈이 노래지고 소변 색깔이 진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합병증 없이 회복되고 만성 간염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일부(약5%이내) 환자에서는 질병이 6개월까지 지속 될 수 있고, 급성 A형 간염의 환자들의 약1% 정도는 급성 간부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A형 간염은 감염된 환자의 분변에 의해 오염된 손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접촉하여 전파 되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을 섭취, 혈액 성접촉 등에 의해서 전파 됩니다.


따라서 A형 간염의 예방을 위해서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을 통해 A형간염을 예방해야 합니다.


개인 위생 수칙.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이상 손을 씻습니다.(음식조리전,수유하기 전,배변 전,후 등)

2.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습니다.

3.물은 끓여 마십니다.

4.채소,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을 벗겨 먹습니다.

5.설사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리를 하지 않습니다.

6.위생적으로 조리합니다.(칼,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고기,채소 등 도마 분리사용 등)


출처 : 부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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