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5일 어린이날 스포츠결과 프로야구,골프

여름 날씨다 싶을 정도의 더운 어린이날 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날이었겠죠?

오늘 하루 스포츠 결과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야구 결과, 골프, NBA 준결승 결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야구 결과

삼성2 VS 12 키움(고척) 강민호의 빈자리를 느끼며 키움에게 대패했습니다.키움은 안타를 17개 기록.

SK 4 VS 3 롯데(사직) 이대호가 KBO통산 300홈런을 날렸지만 SK에게 패배 했습니다.

LG 2 VS 11 두산(잠실) 두산은 LG와의 잠실라이벌전에서 주말 3연전을 싹쓸이 하고 4연승 중

KT 4 VS 6 한화(대전) 어제 끝내기에 이어 오늘도 한화가 승리를 했습니다.

KIA 3 VS NC (창원) NC는 나성범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단독 3위가 됐습니다.

골프

KPGA

남성울CC에서 열린 GS칼텍스매경오픈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연장3차전까지 가는 혈투 끝에 이태희프로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우승상금으로 3억원 획득했으며 통산 3승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대회 사상 첫 2연패와 3승에 도전했던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은 4위, 작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이형준은14년 대회 우승자 박준원(33)과 함께 공동 6위에 입상했습니다. 

KLPGA

여주 페럼클럽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프로 8년차 167개 대회 출저 만에 첫 우승을 달성한 박소연프로가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우승상금은 1억원으로 상금 순위에서도 2억4251만2857원으로 1위를 달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