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애가 강한 동물 1편
사랑하는 아기의 건강과 생존을 위해 많은 노력과 헌신을 해야하는 것은 사람만의 문제는 아니죠.
이런한 모성애는 동물의 세계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요.
모성애가 동물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돼지
사람만이 아이들에게 자장가를 불러주는 줄 알고 계신가요?? 지금까지는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엄마 돼지들은 아기돼지들에게 젖을 먹이는 동안 달콤한 멜로디를 흥얼거린다고 합니다.
이 멜로디는 식사시간을 알려주는 신호이면서 동시에 누워야 하니 옆에서 비켜라라고 하는 신호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노래의 멜로디에 따라 식사의 시작과 끝을 알려준다고 하니...참 대단하네요.
악어
악어는 커다란 입과 엄청난 턱을 생각하게 하는 완벽한 포식자 입니다.
그러나 그 무서운 악어도 엄마의 모성애는 대단하다고 합니다.
일단 파충류로 알에서 부화한 자식을 돌보는 유일한 파충류라고 합니다.
알이 부화하는 과정에서 엄마악어의 입속에서 새끼 악어들이 부화할때의 과정을 직접돕기도 한다고 합니다.
부화 후 엄청난 보호를 받으면서 1년 정도는 함께 지난다고 하네요.
거대 태평양 문어
문어는 영리하고, 짓궃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문어가 지구상에서 모성애가 강한 동물 8위에 있다는 것이 의아한데요. 문어는 새끼를 태평양 깊은 곳으로 방사될 준비를 하기 전에 알을 하나씩 낳고 나서 자유롭게 떠다니는 아기들을 조심스럽게 땋아 작고 잘 숨겨진 동굴의 벽에 붙인다고 합니다. 알주머니에서 새끼들이 자라는 동안 약 53개월을 함께 보댄다고 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며 굶고, 포식자들을 멀리하는 동안 어미 문어는 서서히 죽어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새끼 문어들을 바다로 날려보낸 후 세상을 떠난 다고 합니다.
뻐꾸기
뻐꾸기는 작은 새들의 둥지에 알을 낳는다고 합니다. 뻐꾸기의 알은 작은 새들의 알들보다 크기때문에 부화가 빨리 되며 그로 인해 작은새의 새끼들은 둥지 밖으로 밀려나 죽게된는데요.
뻐꾸기 새끼를 자기 새끼로 착각한 작은 새들은 엄청난 정성으로 뻐꾸기 알의 부화를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렇다면 뻐꾸기는 왜 자기가 부화시키지 않고 몰래 다른 둥지에 알을 낳을까요?
그것은 새끼들의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은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형제들과 경쟁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확률이 높은 방법이라 하겠지요.
이 글의 순위에 있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새끼들의 생존을 확실히 하기 위한 방법은 확실 한 것 같습니다.
스테고디푸스 리나투스 스파이더
사막거미로 알려진 이 거미들은 거대양 태평양 문어와 비슷하게 새끼들을 살리기 위해 어미 거미들은 죽어야 합니다.
문어의 슬픈 이야기 처럼 갓 부화한 새끼들은 1달간 어미 거미의 역류한 음식물을 먹이고 그 후 활동적이 된 새끼 거미들을 어미거미의 몸 위로 올라가게 한 후 어미거를 갉아 먹게 합니다.
새끼 거미들이 자라면서 어미거미는 결국 목숨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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